주차장도 상당히 넓다.. 얼마나 강가에 가까이 주차하느냐의 문제지 주차공간은 항상 있다..
그리고 이 공원의 장점은 좋은 강변 풍경, 그리고 공원내에 있는 카페.. 커피 take away 가능.. (long black $3.5 그런데, ice 들어가면 $6 이상)
BBQ 불판과 야외 테이블은 충분히 많다.. 강가쪽이 모두 BBQ 장소, 그리고 내륙쪽은 여러 계단식으로 된 잔디밭.. BBQ 기계 옆에는 작은 싱크대도 같이 붙어있어 야채 씯고 음식 다듬기 아주 편리하다.
이날은 삼겹살 구워 먹었다... 이런데 갈때는 오일 스프레이 하나 가져가는게 좋다. 가끔 불판이 더러우면 불을 켜 놓고 오일 뿌린후에 닦으면 잘 닦인다..
BBQ 장 주위에는 분수가 있어서 애들이 좋아한다. 물론 이 주위로 스쿠터나 보드을 타고 놀기도 좋다.
윗쪽 언덕으로는 몇층의 평지가 있다.. 애들이 잘 뛰어 놀수 있다.. 무슨 한국의 왕릉 같은 느낌이다.. 이날 기훈이는 여기서 연날리에 푹 빠졌다. 그런데, 연 대가리가 무거워서 영...... 이 놈에 후진국은 연 품질도 참...
여기는 하늘에 가끔이 비행기가 다니면서 글씨를 쓴다. 돈을 주면 이벤트로 해준단다. 이날도 뭔가를 쓰기는 하는데, 아마 교육중인듯.. --;; 도무지 글씨에 의미가 없다.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